완주군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2개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혁신도시로 본격 이전하는 농촌진흥청·농업과학원 등 ‘농업전문 연구기관 연구보조 인력 양성사업’과 청년 구직자의 지역내 창업 지원을 위한 ‘완주군 농촌형 청년창직 과정’ 등 2개 과정이다.
농업전문 연구기관 연구보조 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미래산업진흥원(http://www.rfii.re .kr, 063-219-5341) 에서 교육을 맡아 진행하며, 지원자격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나 연매출 1억5000만원 이하 자영업자로서 농업전문 연구기관이나 농생명 산업 분야 산업체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련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이다.
완주군 농촌형 청년창직과정은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www..wanjucb.org, 063-714-4777)에서 교육을 맡아 진행하며, 지원자격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미취업 청년으로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11일까지 지원서류를 준비해 해당기관에 전자메일이나 우편·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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