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대회는 경영실태평가등급 등 10가지 항목을 점검했다.
남원새마을금고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경영평가 등급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처럼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데 대해 남원 새마을금고의 관계자는 “2013년 말 기준 단순 자기자본 비율 14.08%, 총자산순이익율 1.29%, 연체비율 1.79%, 유동성비율 155.05%, 고정이하여신비율 0.85%, 예대비율 74.3%, 적립금 137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4년연속 전국 1위에 오른 바 있는 남원새마을금고는 이번에 전북지역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29∼30일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전 직원이 자원봉사를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