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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이서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 지난달 31일 완주경찰서 이서자율방범대가 베스트 자율방범대 현판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 이서자율방범대는 여성 안심귀가를 위한 안심콜 등 민경치안 협력 우수사례를 펼친 유공으로 전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2014년 제1회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완주경찰은 지난달 31일 이서자율방범대 사무실 앞에서 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 조병노 완주경찰서장, 유성남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베스트자율방범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서자율방범대는 베스트 방범대를 상징하는 인증패와 단체 감사장을 비롯 부상으로 벽시계를 받았다. 유공 방범대원인 신정섭·이미자씨는 감사장을 수상했다.

 

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은 “2014년 제1회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이서자율방범대가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경찰과 합동순찰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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