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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국제난민교육후원회, 우호교류 협약

김제시 청하면(면장 양해완)과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후원회(ADRF)는 3일 청하면사무소에서 우호교류에 관한 협력증진 등 글로벌 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 조인식에서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위원회는 △청하면 내에 교육봉사활동 적극 지원 △작은도서관 지원 △농촌봉사활동 및 새만금문화제 등 지역 행사 적극 참여 △청하면에서 생산하는 농산품 판매 적극 홍보 지원을, 청하면은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후원회에서 전개 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ADRF가 갖고 있는 국내·외 교육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 하여 청하면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과 함께 지역주민들과도 교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ADRF는 ‘HOPE=EDUCATIO N’을 슬로건으로 아프리카·아시아 해외 11개 나라에 사업장을 갖고 있으며, 국내 회원도 1만명 이상으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빈곤·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의 교실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NP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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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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