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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검산동발전협, '동민의날' 준비 분주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제2회 김제검산동민의 날’을 앞두고,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검산동지역발전협의회(회장 노규석)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연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검산동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라는 취지 하에 뜻 있는 지역민들이 모여 검산동지역발전협의회를 구성한 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1회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올해 제2회 행사를 앞두고 검산동지역발전협의회는 이미 4차례 모임을 열고, 분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 대책을 논의 하는 등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협의회는 올해 지역발전협의회 회원 수를 최대 300여명으로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 폭을 넓혀 주민이 책임의식을 갖고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어 타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노규석 회장은 “비록 지난해부터 동민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지만 그 어느 지역보다 알차고 다양하게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면서 “금번 제2회 검산동민의 날 행사는 모든 검산동민이 참여해 단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테니 많은 동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신호 검산동장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주도의 행사인데도 기가 막힐 정도로 준비가 철저하고 완벽하다”면서 “노규석 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의 열정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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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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