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지부장 김성겸)가 주관하는 ‘제30회 군산새만금 한·중 국제사진촬영대회’가 오는 13일 군산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는 전국 사진애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명공원 비들기집 앞에서 월명공원의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용왕굿 재현, 사물놀이, 어우동 등 모델들이 출연한다
출품작은 칼라 및 흑백 11×14(테두리불가) 1인당 4점 이내 출품 가능하며, 오는 5월 27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내 군산예총 사진협회군산지부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100만원), 은상 2점(상금50만원), 동상 3점(상금30만원), 가작 5점(지부장 상패), 장려상 5점(지부장상장) 등이 주어진다.
또 수상작들은 오는 6월 6일부터 11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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