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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렬 교육감 예비후보(72)가 “전북지역 과밀화된 학교들의 돌봄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홍렬 예비후보는 9일 “전북지역의 경우 411곳에서 500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 280곳에서 7000여 명 등이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과밀지역이 많아 전문인력 등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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