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모악산 금산사 상가 내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7회 모악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 및 음식,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최종 점검을 마치고 D-day를 기다리고 있다.
김제시는 14일 오후3시 모악산 주차장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이석봉 부시장, 각 국장 및 실과소장, 담당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축제 추진상황 현장보고회를 갖고,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악산관리사무소에서 현장보고회를 가진 다음 행사장 및 주차장, 주변 상가, 교통시설물 등을 둘러보며 축제기간 동안 모악산 및 금산사를 찾는 상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목조목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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