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와 김제시는 16일 김제시청에서 농촌마을 CCTV 설치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이 공감 하는 방향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제경찰서와 김제시는 현재 관내에 169개소·407대의 고화질 CCTV를 설치·운영하는 등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범인 조기검거 및 우범지역에서의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촤종문 서장은 “범죄예방 효과가 큰 농촌마을의 CCTV확대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출향 인사들에게도 고향마을 CCTV설치를 알리는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범죄예방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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