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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김제몫 찾기에 시민 역량 결집을"

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 23일 김제시 상황실에서 이석봉 부시장을 비롯 각 실·과·소장, 업무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제시는 23일 상황실에서 이석봉 부시장을 비롯 각 실·과·소장, 업무담당(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상황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추진 담당(계장)이 보고한 후 쟁점사항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제시의 경우 1/4분기가 경과한 현재, 각 부서별로 연초에 계획한 총 357개 주요사업이 예산확보 등 노력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특별한 문제점 없이 추진 되고 있다.

 

특히 새만금 김제몫 찾기사업은 2013년 11월14일 대법원 최종 판결으로 관할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고 있는 상태로, 이후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1,2호 방조제 행정구역 결정에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김제시를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중심지로 이끌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도 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차질이 없도록 준비작업에 몰두 하고 있다.

 

이석봉 부시장은 “주요사업 및 특수시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 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전 공직자가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쳐주고, 업무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이 발생하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최적의 방안을 모색, 민선5기 주요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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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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