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자는 “남원의 문화를 아우르기 위해 단체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의 향토문화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앞으로 4년간 남원문화원을 이끌 김 당선자는 산내우체국장, 제1대 남원군의원을 거쳐 남원문화원 이사와 부원장을 지냈다. 원장 이·취임식은 5월16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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