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사와 협력사 사이 상호 동반성장을 위해 불공정한 관행과 고착화된 불편·부당사항의 개선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모아졌다. 또 양측은 상생 협의체를 구성·운영함으로써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실천키로 다짐했다.
이서휴게소 황기홍 소장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무사귀환을 기원코자 전 휴게소 종사원들이 노란리본을 달고 숙연한 마음으로 근무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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