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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하면, 글로벌 봉사·나눔 실천 계기 마련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 후원회 현판식

▲ 1일 김제시 청하사랑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ADRF)후원회 청하지부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ADRF)후원회 청하지부 현판식이 1일 김제시 청하사랑작은도서관에서 권이종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후원회 회장을 비롯 이두수 사무국장, 양해완 청하면장, 김두지 청하사랑발전연합회장, 차사원 청하노인회장, 정상영 이장, 채영규 청하사랑작은도서관장, 김정구 청하치안센터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후원회 청하지부는 앞으로 ADRF회원들의 청하면 관내 교육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작은도서관 지원, 농촌봉사활동 전개, 새만금문화제 등 관내 행사 참여 안내, 농특산품 판매 지원,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및 지역민들과의 교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양해완 청하면장은 “글로벌시대를 맞아 시골에도 글로벌 봉사자들이 찾아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그동안 청하면에 ADRF 지부 설치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살기좋은 1등 청하면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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