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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충만한 사회 만들자"…어버이날 기념식 진행

남원시 여성協·무주군 행사 / 장한 어버이상·효행상 표창

▲ 무주종합복지관에서 8일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제4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8일 오전 켄싱턴리조트 연회장에서 어르신과 진행요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조만근(운봉읍) 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남다른 효행을 몸소 실천하고 헌신적으로 어버이를 봉양한 김명자(주천면)·유명숙(도통동)·유근후(유공공무원) 씨는 효행자로 시장표창을 각각 받았다.

 

남원시장 권한대행인 박형규 부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진정한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가 충만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무주군은 지난 8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제4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수 권한대행 이래성 부군수를 비롯,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소진 학생(무풍중 3년)은 효행 청소년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백생식 씨(72·무주읍)가 전북도지사로부터 장한 어버이 상을, 김종례 씨(54·설천면), 정연자 씨(67·적상면), 유옥섭 씨(79·부남면)가 무주군수상인 효행상과 장한 어버이 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홍원기 씨(41·무주읍)가 군의회 의장상을, 이정애 씨(44·무주읍)가 무주경찰서장상을, 전민기 학생(전북혜화학교 2년), 예경아 씨(32·설천면), 양간난 씨(53·부남면)가 무주종합복지관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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