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014년 고품질 우량종자를 생산하는 자체 우량종자 채종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우수브랜드 쌀 재배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 우량종자를 확보하여 공급하고,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보증종자에 대한 포장검사 및 종자검사를 실시하여 우량종자를 생산, 종자를 갱신하는데 우량종자 채종포 목적이 있다.
김제시는 고품질 품종인 신동진 등을 생산 하기 위해 (주)새만금농산을 비롯 7개 법인에서 55ha를 운영, 건실하고 튼튼한 우량종자 300여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농가 파종 기준으로 7500여ha를 재배할 수 있는 종자량이다.
김제시의 경우 2014년 벼 예상재배 면적은 총 2만1459ha로 전국 최대 벼 재배면적을 갖고 있으며, 2013년 전국 고품질 브랜드쌀 경진대회에서 지평선쌀을 생산 하는 3개 RPC에서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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