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리비아 무장단체 의회 공격

리비아 퇴역장성 칼리파 하프타르가 이끄는 무장단체 ‘국민군’이 수도 트리폴리 의사당을 공격하고 의회의 권한 행사 중단을 선포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으며 이슬람계 의원·정부 관리 20여명이납치됐다고 리비아 정부와 친정부 무장단체 ‘리비아혁명작전실’(LROR)이 전했다.

 

이번 공격은 무엇보다 2011년 10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을 붕괴시킨 ‘아랍의 봄’ 이래 가장 큰 파장을 가져올 사태로, 리비아는 정파 및 무장단체 간 세력 다툼이 최고조로 격화할 기로에 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열린광장]지방의회, 왜 필요한가에 대한 시민과의 약속

오피니언[기고]식물과 미생물의 은밀한 대화를 쫓는 사람들

오피니언성과로 판단해야(오목대)

오피니언[새 아침을 여는 시] 마음의 문-이근풍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①산업 재편과 문명적 도약 예고한 젠슨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