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 김제시청소년참여위원 20명 및 만경·금산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위원 31명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청소년참여기구에 대한 역할 등을 소개한 후 임원을 선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수혜자인 청소년들이 정책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의사와 욕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현실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의식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관계자는 “청소년의 앞선 감각과 역량이 미래를 열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서 “청소년의 인권·복지·문화예술 등 모든 영역에서 청소년 정책 및 사업들이 스스로 청소년 문화를 꽃피워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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