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전북 교육감 후보는 20일 “방송사 주최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서 김승환 후보의 답변이 무책임했다”고 지적했다.
이미영 후보가 지난 19일 열린 방송 토론회에서 “전북의 청소년 자살률이 전국 최고 수준에서 전북교육청이 오히려 전문상담사들을 대량 감원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김 후보가 “학생이 아니라 청소년 자살률”이라고 반박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후보는 “통계청의 통계에 언급된 청소년은 15~19세로서 중·고교생이 대부분”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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