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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진회, 결식·독거노인 250여명 초청 중화요리 대접

▲ 김제 청진회는 지난 22일 요촌성당에서 결식 및 독거노인 등 250여명을 초청, 중화요리를 대접했다.
김제 청진회(회장 백홍기)는 지난 22일 요촌성당에서 결식 및 독거노인 등 250여명을 초청, 중화요리(짜장면· 탕수욕·만두 등)를 대접했다.

 

청진회는 ‘밝은 김제 새마음 청진’이라는 구호아래 지난 1971년 부터 43년간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온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진취적인 사고 및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불우이웃이나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경로 위안잔치, 장학금 지급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소외된 결식 및 독거노인 복지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 하고 있으며, 현재 85명의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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