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의 3국 국방장관이 31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과 인도적 지원, 재난구호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28일 발표했다.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계기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특히 한미일 3국간 군사정보 공유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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