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2:4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초중등
일반기사

자사고 평가 새 교육감 취임 이후에

교육부, 6월 일정 연기

진보 교육감의 대거 당선으로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의 존폐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달 말까지로 예정된 시·도교육청의 자사고 평가가 새로운 교육감 취임 이후로 늦춰진다.

 

교육부 관계자는 11일 “시·도교육청 평가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해야 하지만, 시·도교육청 일정에 따라 유연성을 주기로 했다”면서 “자사고 평가를 이달 말까지 꼭 끝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계획을 통해 “올해 전국 자사고 25개교에 대한 성과평가를 5~6월까지 완료한다”고 발표했었다.

 

전북의 경우 올해 평가를 받는 자사고에 상산고가 포함된 상태다.

 

한편 자사고 평가가 끝나면 시·도교육청은 지정 취소 여부를 교육부와 사전에 협의하고 8~9월 자사고의 지정 취소 또는 연장을 확정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