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여행은 ‘거울보기’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과 자연에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관계 속에서 느끼고, 번잡한 감정이 순화되고 내밀한 부분을 발견해 간다.
△미술가 김미라는 6회 개인전과 YAaf(Young Artist art Festival), 전북청년작가전, 열정과 대면하다, 아띠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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