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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첫 회의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노력"

고창군은 관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 및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협의 등을 위한 아동복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4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고창교육지원청, 고창경찰서, 청소년상담센터,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 군 보건소 관계자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별 하반기 프로그램 공유, 아동복지 강사진 섭외, 아동수송대책마련, 지역사회연계자원 발굴 협약 및 확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아동복지 개선대책을 협의했다.

 

협의체 위원장인 김영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공평한 출발기회와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동복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 위원들은 “아동복지기관협의체가 구성돼 첫모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관련 아동복지기관에서 참여하기 바라며, 자주 만나 소통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센터는 2009년 4월 문을 열어 취약계층 아동 350여 명에게 신체건강서비스, 인지언어서비스, 정서행동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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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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