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학당에서 고등학교 재학시절 공부한 후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관내 다문화학생(초·중·고)들과 멘토링 결연을 맺고, 결연을 맺은 다문화학생들의 후원자를 자원 하고 나섰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과 김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문강)는 지난 28일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후배들을 돕는 나눔의 장을 펼치기 위한 지평선학당 재경 대학생 & 다문화학생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건식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 간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라는 기조로 지역교육 사업에 많은 정성을 기울여 왔는데 지역의 사랑을 받고 공부한 학생들이 어엿한 대학생이 돼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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