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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 최우수 체험마을 선정

2014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서

완주군 용진면 두억행복드림마을이 ‘2014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 체험마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다양한 모습과 재미를 알려 농촌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2014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에는 9개 광역지자체,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321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했다. 완주군에선 용진면 두억행복드림마을(대표 박종배)과 고산면 창포마을(대표 김동원)이 참여했다.

 

이번 우수단체 선정은 지난달 26일 개막한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 관람객의 현장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심사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진면 두억행복드림마을은 소원목걸이 만들기·전통제기 만들어 차기를, 고산면 창포마을은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다듬이 할머니 공연·창포비누 만들기·천엽 밀랍초 만들기 등 공연과 체험을 선보였다.

 

두억행복드림마을엔 행사기간 동안 1일 평균 200~300명 정도의 체험객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명당터(두억마을에 위치한 대한민국 8대 명당터)를 보면서 소원을 비는 소원목걸이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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