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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평생학습관 교육과정 만족도 높아

시, 시민·수강생 설문조사

김제시가 운영중인 평생학습관의 교육과정이 시민 및 수강생들로 부터 호평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따르면 지난 6월2일부터 14일까지 시민 및 수강생 733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의 교육과정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다수를 이뤘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10일부터 6월28일까지 4개 과정 23개 과목으로 상반기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주요 교육과정은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 산야초교실, 통키타, 자세교정 필라테스, 우클렐레 등으로, 369명이 수강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강생의 경우 강사에 대해 65.9%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28.4%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강의 내용과 수준에 대해서는 63%가 매우 만족, 30%가 만족, 7%가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시민들은 레저, 취미, 생활문화 등 문화예술분야 46%, 전문기술과정 등 직업능력분야 26%, 건강, 어학 등 인문분야 14% 등 자기계발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프로그램 참여 시간대는 수강생들은 평일(주·야)과 주말 등에 고른 분포를 보인데 반해 시민들은 평일 야간(54%) 및 주말(28%)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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