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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의장에 정성주·부의장 김복남 선출

제7대 김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3선의 정성주(요촌·교월동) 의원, 부의장은 재선의 김복남(금산면)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1일자 12면 보도)

 

김제시의회는 3일 제18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먼저 열린 의장 선거에서 정성주 의원이 재적의원 14명 중 13표를 얻어 의장에, 부의장 선거에서 김복남 의원이 14표를 득표하여 부의장에 각각 선출됐다.

 

또한 행정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재선의 김영자(신풍동) 의원,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초선의 박두기(백산면) 의원, 운영위원장은 초선의 서백현(검산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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