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는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지난 4일 여직원 OJT(On the Job Training)를 실시했다.
동진지사는 금번 여직원 OJT를 통해 여직원들이 물관리 현장을 이해하고 급수체계방법을 체득해 균형 있는 업무능률 향상 효과를 보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직원으로서 제한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현장애로사항을 이해해 지사 현안업무 안정에 기여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여직원들은 섬진제 운암취수구에서부터 백공배수장까지 11개 중요시설물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실제 조작을 실시했다.
현재 동진지사에는 총 96명이 근무 중이고 그 중 여직원은 10명이다. 이들은 주로 행정업무를 맡고 있다.
정선미 과장(농지은행부)은 “금번 OJT를 통해 평소 이해하지 못했던 물관리 업무 흐름체계 및 배수장 조작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게 돼 진정한 동진지사맨이 된 것 같아 매우 흐뭇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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