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0:5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박성일 완주군수, 국가예산 확보 취임 첫 행보

기재부·환경부 등 방문 요청

   
 
 

박성일 완주군수는 7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하자 마자 세종시로 향해 기재부와 환경부·국토부 등을 찾아, 완주군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예산의 집중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의 경우 정부 지출 한도액이 축소되어 군 주요사업이 부처단계에서 과소 반영, 내년도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기재부 예산편성 단계에서의 증액이 절실한 시점이다.

 

박 군수는 이날 중앙부처에서 △부처 예산 반영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 기재부의 예산 증액 반영을, △새만금 수질 개선과 연관된 하수관거 및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도 17호선 화산~운주간 시설 개량 사업 등 군 주요 SOC사업에 대해서는 조기 착공의 절박성을 전달했다.

 

박 군수는 “오직 완주군과 군민을 위해 소신껏 일하라고 선택해 주신 군민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행정부지사 등 33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 폭넓고 탄탄한 인맥을 갖춘 지역의 일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모 kimk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