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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서울사무소는 지난 9일 남원장학숙 입사생을 대상으로 고향선배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이창규 고려대의과대 교수, 홍건두 고려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김만재 하나세무회계사 대표는 이날 ‘미래에 대한 설계, 전문가의 길’이란 공통 주제로 80여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사무소는 입사생들의 멘토 역할을 기대하며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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