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9세의 고령자 10명 중 6명은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일을 하기를 희망하는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청년층 인구는 950만7000명, 경제활동참가율은 44.3%, 고용률은 40.5%를 기록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는 66만1000명으로 12.5%를차지했다. 대졸자(3년제 이하 포함)의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4년1개월, 휴학경험 비율은 42.7%였다.
고령층(55~79) 인구는 1137만8000명으로 경제활동참가율은 55.1%, 고용률은 53.9%였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5년4개월(남 19년, 여자는 11년7개월)로 1년전보다 6개월 줄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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