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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내년 국비 확보 분주

박성일 완주군수는 취임과 함께 지난 7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찾은데 이어 17일엔 국회를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이날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임위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완주군은 “정치권과의 공조가 절실한 기재부 2차 심사 과정을 앞둔 시점에서 전북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모두 방문했고, 이춘석·유성엽·강동원 의원과는 면담을 가지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완주지역 사업을 설명했다.

 

박 군수가 이번에 요청한 주요 국가예산은 삼례지역 상수도 노후관 교체, 산림교육센터 조성,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국도 17호선 화산-운주간 확포장사업 등 기재부 예산편성 단계에서 증액이 시급하거나 신규 배정이 필요한 것들이다.

 

박 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라면 국회·중앙부처 어디든 적극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당위성 등 설득논리를 가지고 전북도·정치권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담한 2014년 ‘농촌지역 광대역망을 활용한 방송통신 국비 공모사업’에 ‘주민소통 BEST ONE 서비스‘ 사업이 선정, 국비1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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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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