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이날 경찰 감식반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께 전주시 중앙동 한 금은방에 2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침입, 시가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금은방 내·외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이 남성은 해머를 이용해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온 뒤,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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