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태권도 전지훈련장 각광

국가대표 주니어 선수단 국민체육센터서 합숙훈련

김제국민체육센터가 태권도팀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주니어선수단(감독 전문희)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합숙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주니어선수단 54명은 이 기간동안 김제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동계훈련도 이곳에서 실시한 바 있다.

 

김제국민체육센터에는 지난 겨울 전국에서 총 29개 태권도팀·505명이 동계훈련을 실시할 정도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금번 주니어선수단 하계훈련에는 베트남 여자국가대표 선수단 및 미국(캘리포니아, LA) 태권도팀이 함께 훈련을 실시 하고 있고, 오는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는 호주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예약한 상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