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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아버지

하루도 빠짐없이 보이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 같은 모양인 듯 보여도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구름들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붙여준 영국의 기상학자 ‘루크 하워드’! 그는 구름을 네 종류로 나누었는데, 가장 높은 곳에 떠 있는 상층운, 중간층에 떠있는 중층운, 가장 낮은 곳의 하층운, 그리고 수직으로 발달하는 수직운이 그렇다. 특히 여름철에 잘 볼 수 있는 뭉게구름(적운)과 소나기나 천둥을 가져오는 적란운은 모두 수직운에 속한다. 오늘은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오전까지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70%)가 오겠고, 오후에는 구름만 많아지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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