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주 덕진구 호성동 하오마을 미나리 재배 논에서 도심 속 첫 벼 수확하며 농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벼를 수확한 논은 미나리 재배 논으로 조생종 태봉벼를 지난 5월 2일 모내기한 뒤 70일 만에 수확하게 됐다. 특히 태풍 피해가 적었고, 일조량이 풍부해 1필지에서 60가마(40kg/가마)정도의 벼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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