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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싹, 무주서 15~16일 청소년 캠프

청소년의 재능을 지역의 콘텐츠로 풀어내는 캠프가 실시된다.

 

문화공간 싹, (사)아이엠, 무주반딧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전북도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무주반딧불시장 등에서 ‘반짝반짝 빛을 모으다’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소년이 지역의 현장을 알아가며 그곳이 지닌 가치와 문화를 끼로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문화공간 싹과 아이엠의 운영 프로그램에서 문화기획 또는 음악밴드 활동에 참여하는 34명의 청소년이 함께한다. 이들은 지역 문화예술가, 음악가 10명과 함께 무주반딧불시장 노래를 만들고 무주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그리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공간 싹 채성태 대표는 “무주의 환경과 생활문화가 집결된 반딧불시장을 통해 청정지역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무주시장상인회,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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