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특별교통질서 확립 활동은 추석 연휴 전까지 집중력 있는 다각적인 교통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 체고려전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김제서는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출·퇴근 시간대 러시아워 근무 시 주요 교차로인 터미널사거리 및 홈플러스 사거리, 비사벌아파트 사거리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 가시적인 활동으로 교통정체 해소 및 시민들의 법질서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매주 목요일 심야시간대 유흥가 주변 뿐만 아니라 김제1번국도 등 주요 진·출입로를 선정,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풍 등으로 인한 도로침수 유실 등 안전사고에 대비, 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예방 순찰활동을 통해 도로상 포토홀 보수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보완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방춘원 서장은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교통질서 확립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면서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추석 연휴 전까지 특별 교통질서 확립 활동을 전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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