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늦은 장마, AI·구제역 등 복합적인 외부요인으로 인해 과일·축산물·수산물의 가격변동 폭이 클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8월25일부터 9월5일까지 추석명절 특별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 및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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