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기동순찰팀’은 시내권에 2개의 지구대가 있지만 계절별·시간대별 치안수요 특성을 고려, 치안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족됐다.
‘다기능 기동순찰팀’은 경찰관 7명(팀장 최병길)으로 구성 돼 요촌치안센터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은 기존 순찰차량 위주의 순찰활동에서 직접 주민과 접촉 하는 도보순찰로 전환 하고, 절도 우범지역의 좁은 골목길과 원룸촌 및 유흥가 주변을 도보 순찰하며 범죄 사각지대에 있는 편의점· 금은방 및 금융기관을 수시로 방문, 절도예방과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홍보와 점검을 병행하며 순찰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그 결과 시내권에서 절도 피해는 전월에 비해 약 40%가 줄었으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는 이후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지구대 지원 총 57회 출동하여 폭력사범 등 11건을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46건을 현지 계도와 민원 상담 등을 전개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