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의회 시정질의 "전북 혁신도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방안은 무엇인가"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이건식 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5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질의를 펼쳤다.

 

이날 시정질의를 펼친 5명 의원의 시정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복남 의원= 금산사의 모악산 야영장 폐쇄에 대한 대처방안 및 금산사 잔디광장 도로개설 문제에 대한 복안은 무엇이고, 현재 매표소 사용에 따른 임대료를 받고 있는가? 아니면 어떠한 근거에 의해 금산사측에 무상 임대하고 있는가 여부와 대풍수 드라마세트장 소송과 관련, 승소했으나 소송비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애초 소송비용 청구를 SBS방송국에 하지 않고 코리아윅스에 한 이유 및 체납된 소송비용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김영자 의원(가 선거구)= 전주·완주 혁신도시 조성과 함께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시책은 무엇이고 앞으로 대응계획은 무엇인가?

 

△박두기 의원=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81명인데 5급은 단 한명도 없어 전문가로서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승진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가와 지평선산업단지와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근 주민과의 동반성장 대책은 무엇인가?

 

△임영택 의원= 요촌·신풍 우수저류시설과 관련, 중앙초등학교 부지 선정시 협약서 없이 추진한 이유와 변경 후 졸속으로 추진한 이유, 신풍 우수저류시설은 타당성을 점검 후 실시하라는 이유로 예산이 삭감됐는데 일방적으로 추진한 이유는?

 

△나병문 의원= 공용터미널 화장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쾌적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화장실, 청결함이 계속적으로 유지 되는 화장실을 만들 수 있는 방안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한 지도점검은 어떻게 하고 있고, 개선명령은 어떤 항목들을 실시하여 어떤 것들이 개선됐는가?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