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가 최근 관내 51개 초·중·고 학생의 학부모(1만851명)에게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 서한문은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원경찰서 관계자는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학교 선생님들과 상의하고 학교폭력피해 신고전화 117로 신고해 경찰의 도움을 받을 것을 알려 드렸다”면서 “남원경찰은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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