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대 직장어린이집에서 법정 기준치를 10배나 초과한 석면이 검출됐다는 지적과 관련, 전북대가 11일 석면이 검출된 시설을 즉시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11일자 6면 보도)
전북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석면 성분은 어린이집 연면적 537㎡ 중 사무용 직원 화장실 칸막이에서 검출됐다”며“이미 자체조사를 마친 뒤 즉시 교체를 계획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대는 또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전북대 107개동에 대해 석면 검출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유해성 등급도 매우 낮은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관련 시설은 13~14일 즉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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