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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추경 심사·사업장 현지 확인

제214회 임시회 개회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가 16일 제214회 임시회를 갖고 4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진안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군유재산 진안군의료원 출연) 및 진안군 군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5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할 예정이다.

 

2014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는 애초 본예산 3102억원보다 207억원(6.6%)이 증액된 3309억으로, 편성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하게 한다.

 

또한 제7대의회 개원이후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는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은 진안군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주요시설 및 사업장 9개소에 대한 현황보고 및 건의사항을 관계자에게 직접 청취하고 각종 사업들이 애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한기의장은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도출하여 사업마무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와 감독에 만전을 기하며, 우리군의 청정한 자연환경 보호와 전주권의 핵심수원인 용담호 수질관리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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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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