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7:2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대둔산 최후 항전지 등 유적지 보존을"

최규성 의원, 동학기념사업회 완주군지부 간담회

최규성 국회의원은 16일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120주년을 맞아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완주군지부 김정호 지부장은 동학농민혁명에서 삼례봉기가 차지하는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키며, 삼례역참터, 대둔산 최후 항전지 등 역사적 유적지의 보존과 삼례 역사광장 부근의 공원화를 요청했다.

 

이에 최 의원은 “평소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완주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유적지로서 동학농민군의 뜻을 제대로 이어받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그분들의 정신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원, 완주군의회 정성모 의장, 김용찬 부의장, 최등원·이인숙·윤수봉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모 kimk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