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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 3일간 탐문수사 특수절도범 검거

신태인파출소 박원선·유영모 경위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 신태인파출소(소장 신귀생)는 지난21일 신태인 중앙로 식당과 피자가게등 상가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하여 현금을 절취한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

 

신태인파출소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박원선, 유영모 경위는 범행장소 부근에 설치된 마을 CCTV와 개인이 설치한 CCTV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범죄발생 시간대 불상의 남자 여러명의 범행 장면이 녹화 된 것을 확인하고 3일간에 걸친 치밀한 탐문수사를 통해 용의자 김모씨와 최모씨를 검거했다.

 

신귀생 소장은 “민생치안의 핵심인 절도사범 검거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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