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벽골제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지평선축제를 축하 하고 이를 홍보 하기 위한 ‘웰컴 투 허수아비 빌리지’가 최근 설치돼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지평선축제 허수아비들은 약 한달여 전 부터 19개 읍면동에서 직원 및 주민들이 수 차례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탄생한 것으로, 지평선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하기 위해 주요 고속도로 IC 및 벽골제 진입로 등 관내 19개소에 설치 돼 있다.
19개 읍면동에서 19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는 허수아비 빌리지는 하나의 주제를 담고 있지만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제작 돼 해학과 풍자로 관광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 장소로써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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