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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개천 문화축제' 3일부터

선도(仙道)문화연구원이 개천절을 맞아 3일부터 11월24일(음력 개천절)까지 모악산 일대에서‘개천절 이야기-자랑스런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4347(2014) 모악산 개천(開天)문화 축제’로 진행되는 올 축제에서는 3일 개천절 당일 전북도와 전북국학원, 전북국학운동시민연합이 함께 오전 11시부터 전주 풍남문광장과 전주 한옥마을에서 개천절 기념식과 거리 퍼레이드, 전북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치른다.

 

개천문화축제 기간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에서 명상여행단이 방문, 한국고유의 선도문화와 홍익정신을 배우고, 모악산 선도의 계곡, 신선길 등에서 한국식 선도명상을 체험한다. 연구원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개천 축하 미국·영국 명상여행단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대표는 “국내와 해외에서 모악산을 방문하는 분들과 전북도민들과 함께 개천(開天)의 정신을 복원하여 대한민국의 인성회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천문화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홍익인간의 큰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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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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