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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이자 21조 달해

올해 국가채무 이자가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 2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가채무 이자는 18조원으로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6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4∼2018년 국가채무관리계획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예산에 국가채무(중앙정부 채무) 이자 비용으로 21조2000억원을 책정했다.

 

통계청의 올해 추계인구(5042만3995명)로 나눠보면 국민 1인당 42만원 정도를 부담하는 셈이다.

 

올해 국가채무 이자는 결산이 끝난 2013년의 국가채무 이자 18조8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12.8%)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국가채무 이자는 저금리 때문에 예산상의 예상치(20조3000억원)와 전년의19조1000억원보다 줄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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