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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최승일 씨 '농어촌 행복대상'

농업인 단체 활성화 기여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가 ‘2014년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최승일(51·농업인) 씨를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수여했다.

 

동진지사에 따르면 최승일씨는 김제시농촌지도자연합회 회원으로 적극 활동하며 농업인 단체 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으며, 금구면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 사업으로 마대판매 사업과 유기질비료 판매사업으로 960만원을 조성했고, 유기질비료 판매사업으로 기금 1450만원을 조성했다.

 

또한 무병종자(키다리병) 확대 보급과 김제 고품질쌀 보급에 크게 기여하는 등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기여 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북 구미시와 자매결연을 체결, 농업관련 정보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매년 2회에 걸쳐 80여명의 인적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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